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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된장 잘못버라면 과태료 10만원

by juliet08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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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다양한 쓰레기가 배출됩니다.
일반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하고, 음식물 쓰레기는 일반쓰레기과 섞이지 않도록 따로 분리해서 잘 버려야 합니다.
일반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해서 배출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재활용 가능품을 종량제봉투에 혼합해서 배출할 수 없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통상 쓰레기 혼합배출 시 10만 원 혹은 그 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 쓰레기 과태료 통지서를 받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지키지 못할 때도 있고 나도 모르게 깜박하고 헷갈려서 잘못 버릴 때도 있습니다.
정 반대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고, 전혀 모르고 있는 것들도 있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 일상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려 합니다! 된장, 고추장은 보통 모든 집에 있는데요.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이제부터 된장, 고추장 잘못 버리면 과태료 10만 원 부과됩니다.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를 구분하는 기준은동물이 먹을 수 있는지입니다.
음식물쓰레기는 가공 후 퇴비나 가축의 사료 등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런 기준으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혼합배출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평소에 수많은 쓰레기 종류 중 어떤 게
음식물쓰레기이고 일반쓰레기 인지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죠!
잘 알고 배출했다고 생각했지만, 정 반대로 알고 잘못 버려서 과태료를 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걸 이렇게 버려야 한다고?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몇 가지 내용에 대해서 안내드리려 합니다.
앞으로 평소에 쓰레기 배출할 때 잘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요즘에 많은 가정에서 소비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일 수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수박 소비가 많아집니다 시원하게 가족들과 함께 드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맛있게 먹는 만큼 올바르게 배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부피가 작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번 버릴 때 잘 알고 버려야 합니다.
과일도 종류에 따라서 배출할 때 음식물 또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파인애플 껍데기 같은 경우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합니다.
과일의 씨도 버리는 방법을 잘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복숭아, 살구, 감 등 핵과류의 '씨'도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고 호두, 밤, 땅콩, 도토리 등,
딱딱한 껍데기'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수박껍질이 일반쓰레기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수박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부피가 크기 때문에 잘게 잘라서 배출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이 소비하게 될 과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잘 알고 배출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먹는 채소의 경우는 어떨까요?
음식을 만들 때 정말 자주 사용되는 채소가 있죠!
양파, 파, 마늘 등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채소의 경우도 잘 알고 버리지 않으면 쓰레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쪽파,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그럼 뿌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쪽파, 대파, 미나리 등의 뿌리를 제외한 부분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시면 됩니다.
양파, 마늘, 생강, 옥수수를 손질하면 나오는 게 있죠 '껍질'입니다.
위와 같은 채소를 손질한 다음에 나오는 껍질의 경우는 음식물이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음은 고추씨, 고촛가루, 고춧대 옥수숫대입니다.
평소에 자주 배출될 수 있는데요.
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배출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음식물이 아닌 종량제 봉투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항목들이 많은데요.
앞으로 버릴 때 잘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자주 소비하는 계란 등
'알 껍데기'의 경우도 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해야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게 있는데요!
집집마다 꼭 하나씩은 있는 고무장갑의 경우
다 쓴 다음에 어떻게 버려야 할지 잘 모르셨던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구멍 등의 이유로 평소에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줘야 하는 제품이지만 버릴 때마다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고무장갑은 고무, 라텍스 등 합성물질로 만들어집니다.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있는 합성물질의 경우는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재활용품으로 배출하시면 안 됩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고무장갑의 경우는 재활용품이 아닌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즉,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일반 쓰레기로 버리셔야 합니다.
앞으로 고무장갑 버릴 때 이점도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집에서 자주 소비하는 된장, 고추장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릴게요!
거의 모든 집 냉장고에 비치되어 있는데요
직접 담원 드리기도 하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소비하기도 합니다.
보관을 잘해서 버리는 것 없이 끝까지 잘 소비하면 좋겠지만 중간에 곰팡이가 펴서 상해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버려야 할지 고민되셨던 분들 계실 텐데요 된장, 고추장의 경우 우리가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다 보니,
당연히 음식물쓰레기로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된장, 고추장은 염분이 많아서 사료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된장, 고추장은 염분이 많아서 사료로 쓰이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고온 건조 및 살균 처리 과정을 거쳐서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사료로 재활용되는데요.
된장, 고추장 등 장류는 염분이 많기 때문에 사료로 재활용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된장, 고추장은 음식물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고 배출 시에는 비닐봉지나 지퍼백 등에 잘 담아서 새지 않도록 단단히 묶고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된장이나 고추장을 보관했던 보관용기의 경우는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하게 물로 씻은 후에 재질에 맞춰서 재활용 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 돼지, 닮 등의 뼈다귀와 털의 경우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합니다.
조개, 소라, 전복, 멍게, 굴 등의 껍데기와 게, 가재 등 갑각류의 껍데기의 경우도 음식물이 아닌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생각보다 종량제봉투에 함께 넣어서는 안 되는 재활용품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넣어서 혼합 배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과일껍질과 일반쓰레기를 함께 버린다 재활용이 가능한 캔 이나 배달용기를 음식물과 함께 혼합배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 배출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잘 알고 배출하셔서 절대 과태료 내시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일상에서 헷갈리는 쓰레기 배출이 많습니다.
미리미리 하나씩 확인하시고 올바르게 3 버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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